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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함을 기준으로 삼기

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찾아 편안하게 조정

컴퓨터를 사용할 때마다 자신의 편의, 건강, 안전 및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. 사무

실에서 데스크톱 키보드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, 대학교 기숙사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, 부

엌에서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나 공항에서 초소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모두 해당합니다. 항상 사용하

는 장치에 따라 몸의 자세도 다르게 해야 합니다.

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거나 놀이를 할 때,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과 관절에 불편함과 피로를 느

끼게 될 수 있습니다. 동일하게 앉은 자세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보다는 앉는 자세를 다양하게 바꾸거나 선

자세를 취하는 등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편안한 상태를 찾습니다. 대부분의 사람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

선 자세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러나 습관을 들이면 앉았다가 서는 등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 보

다 편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올바르게 꼿꼿이 앉은 자세 올바르게 기대 앉은 자세 올바르게 선 자세

모든 사람과 모든 작업에 알맞은 "올바른" 자세가 하나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. 신체의 모든 부분이 편안

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. "자세를 정한 다음 불편함을 잊는" 대신 "어색하게 느껴지

는 부분을 찾아 편안하게 조정"하십시오. 신체와 장치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무엇을 언제 이동할지 선택해

야 합니다. 자세를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고 장치의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두 가지 모두를 수

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움직이지 않을 때 자세가 어색한지 긴장감이나 죄이는 느낌이 드는지 호흡이 가빠지는지 등 몸의 상태를 규

칙적으로 살펴야 합니다. 특히 어렵거나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 또는 일정이 빡빡한 업무를 수행할 때

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 쉽게 피로가 쌓이는 편이라면 오후 중에 자세를 조정하는 데 특별히 유의해

야 합니다. 목의 위치가 자연스럽지 않아 거북 목과 비슷하게 기대는 자세는 취하지 않도록 하십시오. 이러한

자세를 취하면 머리의 위치가 척추와 어긋나게 되고 의자가 등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게 합니다. 앉은 자세

와 선 자세를 번갈아 취하고 호흡을 깊게 하면 척추, 관절, 근육, 폐 및 순환계에 도움이 됩니다. 입좌식 작업

대가 없다면 전화를 할 때 서 있거나, 회의실에 앉아 회의를 하는 대신 걸어 다니며 의견을 나누는 것을 고려

해 보십시오.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 편안함과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.

인지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세를 취하게 되기 쉽습니다.

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찾아 편안하게 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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